분재관리 앱을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포기했다. 이유는 아직 분재에 내가 그렇게 전문적이진 않아서. 대신에 분재를 매일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릴수 있는 앱을 어제부터 만들고 있다. 중국/일본/대만/한국에 출시하려고 한다. 원래 계획은 openai api를 이용해서 분재 태그를 만들어서 스토리에 붙일수 있는 스토리를 여러개 만들어서 제공해주는 것이었는데, 아쉽게 인스타그램 SDK에서는 여러 스티커가 안되서 일단 #bonsainsta
스티커만 제공하는 식으로 빠르게 오픈해보려고 한다. 8/17일 정도에 업데이트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라이버펍 1.0.7 릴리즈를 했다. 방금. 이 앱의 끝은 뭘까? 사실 어느정도 자동화를 하고 다음 앱으로 넘어가야할 것 같다. 콜드이메일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넣으면 자동으로 앱 푸시가 가서 리텐션이 유지가 되는 형태로 자동화를 하고 싶다. 결국 이 서비스의 BM은 광고수익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협업수익정도로 보고 있다. 1차적인 마무리는 자동화 + admob + 안드로이드 출시정도로 보고 있다. 그 상태에서 결국 유저를 늘리고 코스 컨텐츠를 늘리면서 커뮤니티로 발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콜드 이메일로 다운로드를 유도 하고 있는데 한 1000건 정도 보내면 5명 정도 가입하는것 같다. 물론 정확하진 않다. 그리고 내일 해본건 오전 10시 - 13시 사이에 3분 단위로 총 5000건 정도를 발송해봐야겠다. 주로 야간 시간에만 발송을 했었는데 어떻게 될지. 편하게 발송 유료 서비스 쓰면 되는데 내가 선택한 길. 일단 해보자.
다음 앱에 대해서 아이디어가 있는데 분재 앱을 만들어볼까 고민중이다. 분재 키우는 앱들은 많은데, 분재를 통한 스스로 뭔가를 가꾸고 다음어 주고 그걸 인스타에 공유하고 그런건 별로 없는것 같아서 아쉽다. AI를 어떻게 섞어볼까도 고민...
init. 작은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의 사이트를 만들었다. bit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진짜 별건 아니다. 앞으로 HEG라는 이름으로 이런 저런 앱과 웹 서비스, 그리고 AI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여기에서 자잘한 실험과 시도들 그리고 매일 매일의 기록들을 써보려고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